이제는 세월 속에 느슨해진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48회 작성일 24-11-18 11:11 목록 글쓰기 본문 이제는 세월 속에 느슨해진 마음, 가끔 언제부터 인가 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그러다 가만히 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삶이 편해서 일까 예전엔 이런 시간도 사치처럼 느낄 때가 있었건 만 이제는 세월 속에 느슨해진 마음,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세월 속에 무디여 지고 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 인듯 빨리 빨리 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 그렇게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언제부터 인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 할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 모두 수긍해야 할 나이인 듯 합니다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 착각 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고요한 숲 속에서 명상 하듯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 친구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다르듯 가끔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리운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된 듯 합니다나이를 먹어간다는 그 자체가 왜 서 이렇게 서글픈지~~하나 둘 떠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외롭고 쓸쓸해지고 ....홀로 고독이란 놈하고 의지하며 천천히 친해져 가지만 늘어나는 나이에 자꾸 허무 만 가담 가담 자리 잡습니다이제는 나이를 잊고 살아야 겟습니다마음이 가는 대로 조금은 여유 있게 살아야 겠습니다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네 삶...그러니 이제는 나를 위해 즐기며 살아야 겠습니다순간 순간 사랑하고 순간 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서당신의 인생이 됩니다.-좋은 글- 이전글지금이 참 좋다 24.11.18 다음글고중 유락 苦中有樂 24.11.1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