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의 후반전(後半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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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의 후반전(後半戰)❄️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실(眞實)로 웃는 사람입니다.
인생(人生)의 경우도 전반전(前半戰)보다도
후반전(後半戰)이 좋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젊어서 보다도 노년기(老年期)에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해야만 삶의 여정(旅程)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너무 유명(有名)한 아버지를 둔 사람이거나,
젊은 나이에 돈을 많이 벌거나, 일찍 출세(出世)를 한 사람이나,
너무나 지나치게 똑똑한 배우자(配偶者)를 둔 사람은
인생 후반전이 행복하지 못할 확률(確率)이 일반인보다도
많아진다고 하지만 이보다도 한층 염려(念慮)스러운 사람은
인생 후반전에 할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은 삶을 지탱(支撑)해 주고 건강을 지키며 삶의 보람과
긍지(矜持)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필요(必要)한 요소(要素)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문제(問題)는 절로
해결(解決)되고 근심과 걱정과 권태(倦怠)로부터
자유(自由)로울 수 있으며 휴식(休息)의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귀(貴)한 보배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인생의 후반전을 위하여서는 노년(老年)이
되어도 계속(繼續)할 수 있는 일을
가지는 것이 대단히 중요(重要)합니다.
늙어서 편(便)히 쉬라고 하지만 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기나긴 노년기를 할일 없이 지낸다고 하는 것은 축복이
아니고 오히려 저주(咀呪)가 됩니다.
인생의 후반전을 글자 그대로의 인생에 황금기(黃金期)로
만들기 위하여 일을 즐기는 습관(習慣)을 젊어서부터
길들이고 이를 즐기는 인생관(人生觀)을 가져야 합니다.
삶을 즐기는 최선(最善)의 방법(方法)은 삶을
다하는 날까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은 삶의 끝자락이 행복하고 아름답습니다.
일은 하나님이 인간(人間)의 건강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을
위해 주시는 최고(最高)의 귀한 선물(膳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후(老後)에 진실로 만족(滿足)한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삶을 사랑하고 행복했던 기억(記憶)을 가슴에 품은채로
삶을 마치는 최후(最後)의 순간(瞬間),
자신(自身)의 영혼(靈魂)을 기쁘게 맞이해줄 하나님을
친(親)하게 교제(交際)하고 알아두어 가벼운 마음으로
후회(悔) 없이 이 세상(世上)을 떠나 영원(永遠)히 아름다운
새 나라로 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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