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하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12-18 10:07 목록 글쓰기 본문 마음이 하는 말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을 때 그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 보라고 달콤한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귀를 열고 들어보라고 속삭이는 것일까?사람들이 바쁘게 우왕좌왕 걸어갈 때 나도 바삐 걸어서 휩쓸리지 말고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의 문을 열고높 푸른 하늘을 날아 보라고 가만히 귀뜸 해 주는 것일까 ?편견을 갖기 쉬운 시대에 편견을 버리고 그의 영혼이 시무룩할 때 위로해 주고 그의 가슴이 아프고 시릴 때 감싸주는 그것이 바로 마음이 말하는 것일거다 /좋은글 중에서/ 이전글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24.12.18 다음글◁말 때문에 늘 후회를 한다 ▷ 24.12.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