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전설(傳說)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Customer Center

고객센터 우리는 끊임없는 혁신과 전문성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포워딩, 수출입 무역대행 종합무역회사입니다.
  • scroll down

자유게시판

카네이션 전설(傳說)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5-05-07 11:20

본문

#카네이션 꽃 접기-7/2



카네이션의 의미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동안 키워주시고 희생하시며,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부모님께 감사로 카네이션은 특히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에 쓰기도 합니다.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 날'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어머니의날'로 지정해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날을 기념하다 1973년 3월 30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습니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 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 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 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 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이 날을 전후해 1주일 동안을 경로 주간으로 정해 양로원과 경로당 등을 방문·위로하는 등 어른 공경에 관한 사상을 고취하기도 하였으나 1997년부터 경로 주간을 폐지하고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10월을 경로의 달로 정해 별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꽃이 되었는데요. 우리를 낳으시고 희생하시는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를 바랍니다. 카네이션 전설(傳說) 유럽에서는 카네이션을 다이안서스'라고도 하는데, 지금도 학명으로는 '다이안서스'입니다. 기원전 300년경부터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이 아름다운 꽃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이안서스'라는 말은 신의 꽃이라는 뜻인데, 그 연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녀는 손재주가 뛰어나 머리에 쓰는 영예의 관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관을 만드는 솜씨가 워낙 뛰어나서 많은 詩人과 畵家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동종업자들에게는 미움과 시기를 늘 받아 눈에 가시였습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그녀가 만든 관만이 잘 팔리므로 그럴 만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소크니스는 동종업자들의 손에 의해 비밀리에 암살당하고 말았습니다. 예술의 수호신이며 하프의 명수였던 아폴론은 소크니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였습니다. 항상 나의 신전 제단을 아름답게 장식하던 소크니스가 죽다니, 아폴론은 그녀의 죽음을 몹시 가엾게 생각해서 그녀의 영혼을 작은 분홍색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이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라고 합니다. 詩人의 패랭이 꽃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러면 카네이션이 어떻게 해서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가슴을 장식하게 되었을까. 그 유래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원래 어버이날은 기독교의 절기인 사순절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과 그리이스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날이 정착하게 된 결정적인 유래는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Anna Jarvis)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그녀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미국의 작은 마을에 자비스 라는 부인이 살았습니다. 그녀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마을 어린이들은 누구나 자비스 부인을 좋아했습니다. 자비스 부인과 마을 어린이들은 마치 어머니와 친자식과 같이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 자비스 부인은 병이 들었고 어린이들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자비스 부인의 죽음을 애석해 하며 추모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자비스 부인은 딸 하나를 두었는데 안나 자비스(Anna Jarvis)!! 1907년 안나 자비스(Anna Jarvis)는 어머니의 날의 상징으로 카네이션을 택했는데 그 까닭은 그녀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했던 꽃이었기 때문입니다. 안나 자비스는 흰 카네이션을 선택한 까닭으로, 어머니의 사랑의 순수성을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세계로 퍼지면서 우리나라도 어머니날을 정하였는데 그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바뀐 것입니다. 어버이가 살아 계시면 "살아계신 부모님께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다" 붉은 카네이션, 어버이가 돌아가셨으면 "어버이를 기리며 추모하는 의미" 하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다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입니다. 분홍 카네이션 : 영원한 사랑 옛날 그리스 신화의 전쟁의 신 '아레스(Ares)'는 용감한 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도 누군가를 깊이 사랑한 적이 있었어 어느 날, 아레스는 아름다운 요정을 만나게 돼. 그녀는 숲과 꽃을 돌보는 순수하고 다정한 요정이 었어. 요정은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행복했지만, 거친 전쟁터를 오가는 아레스를 사랑하게 되었지. 하지만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라서 항상 전투를 떠나야 했어. 요정은 아레스가 다칠까 봐 걱정하면서도 그의 겉을 떠날 수 없었어. 어느 날 아레스가 또다시 전쟁터로 떠나야 할 때, 요정은 그를 붙잡고 말했어 "전쟁이 끝나면 내게 돌아와 줄 거야? 아레스는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대답했어 "반드시 돌아올게" 하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없었고, 아레스는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어. 요정은 매일 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숲에서 눈물을 흘렸어. 그녀의 순수한 사랑과 슬픈 기다림이 신들에게 전해졌고, 신들은 그녀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요정이 흘린 눈물 자리에 아름다운 분홍 카네이션이 피어나게 했어 그래서 분홍 카네이션은 오랜 기다림과 변치 않는 사랑을 상징하게 되었어 더 나아가 '영원한 사랑'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의미하게 된 거야  

분홍색(핑크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감사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업체명 : (주)천우글로벌
대표자 : 이홍래
사업자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TEL : 02-499-0062
FAX : 02-465-6597
E-mail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