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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에 유통 플랫폼도 웃었다…역직구 몰 매출·영업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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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7-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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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에 유통 플랫폼도 웃었다…역직구 몰 매출·영업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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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업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글로벌 시장 1·2위를 다투는 국내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과 국내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해외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이들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유통 플랫폼들도 덩달아 수혜를 누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을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K뷰티 유통 플랫폼 기업들은 지난해 일제히 2배에 가까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상품을 취급하는 역직구몰 플랫폼 'StyleKorean(스타일코리안)'을 운영하는 실리콘투는 2023년 3428억8609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 6915억2236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478억934만원에서 1375억7501만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실리콘투는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미국·유럽 현지에서 '모이다(MOIDA)'라는 오프라인 K뷰티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유럽·말레이시아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약 20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K뷰티 제품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비엔씨가 운영하는 K뷰티 온라인 플랫폼 '트렌디 서울(Trendy Seoul)' 역시 같은 해 741억4766만원에서 1161억5231만원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3억8301만원에서 103억994만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인구 14억명의 '인구 대국' 인도 시장을 겨냥한 K뷰티 플랫폼들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인도로 K뷰티 제품을 유통하는 국내 기업 '리메세(Limese)'는 지난해 인도에서 매출 215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해 각각 54%, 29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인도 진출 기업인 블리몽키즈는 K뷰티 플랫폼 '마카롱(Maccaron)'을 운영 중이며,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매출이 작년 237억2618만원으로 2023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국내 유통 강자인 CJ올리브영도 글로벌몰을 통한 해외 실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주문량은 약 60%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에는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페덱스(FedE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국 내 물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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